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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캠프 웹・모바일 7기 챌린지 후기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7기 챌린지 수료후기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7기 챌린지 수료후기

8월 12일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7기의 챌린지가 종료되었다! 헤헤... 스스로에게 이러한 상도 주었다. 수료증 후기 챌린지 과정은 4주간 진행되었다. 음... 정말 너무 힘들었다. 눈을 감았다 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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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멤버십에 합격???...

어제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7기 챌린지를 같이했던 팀중 1주차 팀원분들과 만나서 이야기도 나누고, 보드게임도 하고, 간단히 맥주도 마셨다~~! 원래 멤버쉽 입과 결과 발표는 오늘(8/24)이지만 이전에는 조금 더 일찍 알려주었다고 들어서 어제 나올 것이라고 예상을 했어서 나를 비롯한 팀원분들 모두 발표가 언제 날지 굉장히 떨려했었다!! ㅋㅋㅋㅋ 다행히(?) 어제는 멤버십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솔직히 말하면 위에 챌린지 수료후기에도 적어놓았듯이 챌린지 과정을 진행하면서 나는 스스로에게 굉장히 실망했고 자괴감도 많이 들어서 2,3주차쯤 멤버십을 거의 포기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나보다 오늘 자면서 멤버쉽을 붙거나 떨어지는 꿈을 5번 이상 꾸었다...

그리고 오늘 하루종일 멤버십 합격 결과가 신경 쓰여서 다른 것에 집중을 못했다ㅜㅡㅜ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합격 소식을 받게되었다...! 우와...
정확한 선별기준은 정말 모르겠다. 챌린지 과정을 수행하며 마주쳤던 모든 분들이 대단하셨고, 떨어질 분이 없다고 생각했다.
나만 제일 못났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예상외의 결과가 나타났다... 참 감사하다. 사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메일이 오발송이 된 것은 아니겠지?? 라는 상상을 종종하곤 하는데... 아니겠지!!


솔직히 말해서 나는 미션 수행을 완벽히 한적이 손에 꼽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미션 수행에 급급해서 학습정리도 이쁘지 않게, 제대로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최대한 노력은 하였다. 이 노력을 봐주셔서 뽑아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2,3 주차 때에는 의기소침해져서 피어세션 때에도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고... 생각해보니 못났던 기억들만 생각이 나는 것 같다 ㅋㅋㅋ
부스트캠프를 진행하며 마지막 코드 제출은 항상 2시가 넘었다. 잠은 보통 3-4시 쯤 잤던 것 같다. 밤을 새서 미션을 수행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나는 매일 3,4시쯤 자고 8시 30분에 일어났다. 3, 4시 정도가 되면 머리가 굳어버려서 간단한 테스트 코드나 내가 작성하려고 했던 코드가 기억이 나지를 않았다. 그 때는 무리를 해서 미션을 수행하지는 않았고 차라리 빨리 잠을 잤다. 그래서 컨디션 조절을 아예 실패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음... 정말 합격을 하고는 싶었지만 합격을 할 것이라고는 생각치 못했는데... 멤버십에 입과할 수 있게 되어 너무 영광이고 행복하다.
아마 순수 실력만으로 선별을 했다면 나는 멤버십에 입과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많이 부족했지만 노력을 했던 모습을 잘 봐주셔서?? 마지막 기회로 멤버십에 입과시켜주신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챌린지가 끝나고 번아웃이와서 방황하고 있었는데 정말 다행이다... 활력소가 다시 생긴 기분이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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