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닮은 개발자는?[프리랜서 개발자 유형 테스트]

흥미로운 심리? 테스트를 찾게 되어 해보았습니다.

프리랜서 개발자 유형 테스트

나와 닮은 개발자는? -> 마크 저커버그

테스트를 해보니 마크 저커버그가 나왔네요!

마크 저커버그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제 MBTI는 INFP이고 딱 한번 ENFP가 나왔습니다... ENFP로 나온 게 가장 최근이긴 하지만..ㅎㅎ 전 제가 INFP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슈퍼 NFP인데 사실 I랑 E는 애매한 것 같기도 하네요. 원래 슈퍼 I였는데 요즘은 E가 되어가는 것 같기도 하구... 쨋든 개발자 유형 테스트를 해보면서 질문들이 프로젝트 관련된 것들이나 현업 관련된 것들이 꽤나 있어서 만약 저 상황이라면 나는 어떻게 할까 곰곰이 생각해보고 선택을 했습니다.

개발자가 아니더라도 한 번쯤은 들어본 마크 저커버그가 나왔습니다. 굉장히 유명하신 분이고 페이스북의 설립자이시죠..!

영광입니다..ㅎㅎ

닮은 개발자가 나오고 그 밑에 특성? 들이 쭉 나열되어 있는데요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제가 생각하는 제 특성이랑 같은지 다른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프로젝트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필요한 것을 정확히 판단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요.

음... 이 부분은 제가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진행해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겠네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은 다할 것 같지만, 필요한 것을 정확히 판단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는...

• 타인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배어 있고 공감 능력이 뛰어난 편이에요. 주변인으로부터 고민 상담 요청을 곧잘 받습니다.

이거는 좀 맞는 것 같아요! 남들 눈치를 많이 봐서...(I라서..?) 배려는 하려고 계속해서 노력 중이고 공감도 잘해줍니다..!(F라서..?) 친구들 고민은 자주 들어주는 편입니다. 

• 겉보기엔 열심히 안 하는 것 같은데, 실은 효율적인 일처리로 성과가 좋은 타입이에요!

이것도 잘 모르겠네요... 맞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동료들이 나의 성과를 알아주지 못해 가끔 지칠 때가 있어요.

이거는 맞는 것 같아요ㅎㅎ 제대로 된 협업을 해본 적이 없지만 사실 그런 부분 말고도 일상생활하면서 뭔가 저래서 서운했던 적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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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무래도 코로나 시국이다 보니까 정말 다양한 심리테스트들이 있는데 개발자 관련된 것은 처음 보아 신기해서 해보았습니다.. ㅎㅎ 다들 한 번 씩 해보셔도 재밌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