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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로그를 보니 개인 공부를 거의 하지 않은 것 같다. 

- HTML, Assignment1_2, Assignment1_1 을 합쳐보면 이번 주 코딩 시간의 절반이상인 14시간 정도 되는데... 

나머지 시간에는 아주 약간의 알고리즘 공부와( 근데 알고리즘 공부는 프로그래머스에서 코테보는 것을 연습해야한다고 시간 반영이 약간 덜 되긴했다... 그래봤자 별 차이 없겠지만..)

- normalDialog프로젝트에선 안드로이드 기본 dialog 관련 공부를 했었고

- Soobot프로젝트는 파이썬으로 디스코드 봇을 만드는 것이다. 예전에 파이썬이 지원 종료되었다길래 C#으로 살짝 찍먹했다가 최근에 찾아보니 다시 파이썬을 지원해준다길래 친구들과 있는 서버에서 쓸만한 기능들을 개발해볼 예정이다.

 

 

이번 주도 역시 개인적인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다. 

나의 문제점은 뭔가 중요한 일들이 다가오면(과제 마감기한, 코테 시험날짜 등) 불안한 감정이 생겨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된다. 

그렇다면 중요한 일들이 닥쳐오기 전에 미리미리 해놓으면 되지 않냐... 맞는 말인데 내 성격이 그렇지 못하다.(고쳐야지)

알고있는데 고치기가 참 힘들다.

이게 미뤄둔 일이 닥쳐오면 내 스스로가 유튜브와 롤로 도피를 하게되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이제 당분간 롤, 유튜브를 의식적으로 그만둬보려고 한다. 롤은 정말 정말 해서는 안될 것 같다...유튜브도 마찬가지...

 또 다른 문제...  겨우 하나 끝내면 좋다고 휴식시간을 갖는다...ㅋㅋㅋ 100가지 문제가 있는데 한 가지 문제 해결했다고 아이패드를 들고 침대로 가서 유튜브를 보는 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행동도 의식하고 줄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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